‘하보우만의 약속’ 상영회…라구나우즈 한인회 30일
라구나우즈 한인회(회장 박승원, 이하 한인회)가 오는 30일(수) 오후 4시 라구나우즈 빌리지 내 1번 클럽하우스에서 ‘하보우만의 약속’ 상영회를 연다. ‘하보우만의 약속’은 대한민국의 건국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이승만, 박정희 두 대통령의 업적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별들의 고향’으로 유명한 이장호 감독이 제작했다. 하보우만은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의 약자다. 한인회 측은 “이 영화는 건국의 기적과 산업화의 기적을 담은 신앙의 기록이자 믿음의 유산이다. 신앙과 국가의 연결 고리에 대한 깊은 통찰과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가치, 다음 세대에 남겨야 할 살아있는 역사 교육을 위해 꼭 봐야 할 영화”라며 관람을 추천했다. 좌석은 약 180석이며, 입장은 오후 3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인회 측은 운영비 충당을 위해 5달러의 입장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문의는 이국희씨(661-607-5367)에게 하면 된다.상영회 약속 약속 상영회 한인회 측은 건국과 경제